Sunny/써니생각2010. 7. 3. 14:05

슬프고도 아름다운 것... 지금까지 살아온 나의 인생에 정의이다.

누군가의 죽음에 사람들은 무엇이 그를 힘들게했는지를 묻는다.
그렇게 이유를 찾아서 무슨 의미가 있을까??????
그의 이생에서의 삶을 전부 알지는 못하나 슬프고.. 아름다웠다...
다시 돌아올수 없는 죽음을 선택한 그에게 우리는 아무것도 해줄수가 없다...
부디, 좋은 곳에서 외롭지않았으면 좋겠다.




Posted by 사나에


23일 서류 지원 후 얼마나 기다렸던가. 아~~~기다리고기다리던 6월 1일 서류 합격발표 날!!



이 엑셀파일에 1차 합격 팀 목록이 있다.
우리가 지원한 우즈베키스탄~ "8"조 시트 우즈벡에는 우리 팀의 이름이 당당히 올라와 있다. V4!!!
으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울트라캡숑 나이스짱~~~~
날아갈것 같은 기분~ 이 세상을 다 얻은 기분~~~
이제 시작이라는 마음.  좋으면 기분을 어쩌줄 몰라하는 나~ ㅎㅎ
합격 소식에,,
날새며 작성한 그 날이 어찌나 고맙게만 느껴지던지 다들 너무 고생했는데 좋은 소식으로 우리의 고생을 보답 받은듯해서 고맙고 고맙고 또 고맙기만~~~~
좋은 기분 적당히 감추고 면접을 향해 우리는 나아가야했다. 면접은 6월 3일!!!

Posted by 사나에


내가 V4 배에 승선한 날은 22일 자정이 다 되어서다. 
23일 오후 3시까지 지원서를 등록해야하기에...
우리는 각자의 소개서와 봉사단으로써 맡은 파트의 내용, 지원 나라 선택에 이유 등등 내용을 작성하느라 정신없이 네이트온에서 작성한 문서를 공유하고 리뷰하고 수정하고 완성도를 높여가기 위해 4명이 날새며 준비를 했다.
그나마 나는 늦게 들어왔기에 다른 분들이 준비를 해놔서 작업량은 그렇게 많지않았다. (팀원들게 감사한 마음,,)
그렇게 작성한 파일이다. 우리가 지원한 나라는 우즈베키스탄~ 우즈벡에는 이쁜 여자가 많다는 것 말고도 지원서를 작성하면서 다른것들도 많이 알게 되었다^^




지금 생각하면 좀더 양식을 다듬었으면 하는 바람도 조금든다. 늘 시간이 지난 후에는 아쉬움이 남는 법!!!!
하지만, 그 순간에는 우리가 최선을 다했다는 것~ 시간이 많지않았기에~
그렇게 새벽 6시가 다 되어서야 마무리가 되었고 아침에 2시간 자고 출근했다 ㅋㅋㅋ

백송님과 제가 만든 커리큘럼.

그날 정말 다들 너무너무 고생 많았어요~
이 지원서를 쓰면서 다들 힘들었을텐데 앞으로 나아가고자 노력하는 모습에 분명 잘될거야라는 믿음이 나도 모르게 생겼다.
그 결과는?? ^.^
Posted by 사나에


더 늦기 전에 하나하나 작성해야겠다는 생각에 팀을 구성했던 기억을 되짚어가며 작성해볼게요~



평소에 IT봉사에 관심이 있었 작년에 해외인터넷청년봉사단에 지원하려고 알아봤더니 장기로 뽑더라구요.
게다가 장기는 IT봉사여도 토익 점수가 720점 이상이어야 지원이 가능했구요.
그래서 올해 토익 준비를 하게 된 계기가 되기도 했었는데요~

http://www.nia.or.kr/kiv/index.html 해당 사이트가 한국정보화진흥원 KIV 사이트인데요.
관심이 있어서 작년에 즐겨찾기로 해놓았었죠~
종종 들어가서 눈팅만 했었는데요.
5월에 이 사이트를 우연히 들어가 본것은 제게 운명적이었다고 할 수 있겠네요^^

DEVDDC 준비로 정신없이 바쁜데 그냥 한번 들어갔는데 마침 단기봉사단을 모집하는 공지가 올라와있더라구요.
와와와~ 이렇게 단기로도 뽑구나라며 모집요강을 상세히 봤죠.
5월 23일까지 지원 마감이더군요. 그래서 아.. 22일에 등록해야겠다 생각하고 말았는데 ㅋㅋ
팀으로 구성해서 지원해야하는 것을 미쳐 몰랐었죠. ㅎㅎㅎㅎ
22일 11시경에 지원해야지~ 하고 작성하려는데 헉헉헉!!!!!!!! 팀을 구성해서 지원을 해야한데요. ㅎㅎㅎㅎㅎ (지금 생각하면 완전 멍청했죠~)
부리나케 어쩌지어쩌지하는데 함께가요라는 게시판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제 PR을 간단히해서 IT담당으로 글을 하나 올렸어요.

운명적인 팀 V4!!!!! 팀장 태헌님이 연락을 주셨어요.
다른 분도 연락 주셨는데 거절해서 그 분에게는 지금도 미안하구요.
그렇게해서 V4팀에 마지막 팀원으로 합류하게 되었답니다.


파견 기관 목록입니다.


Posted by 사나에
IT/IT소식2010. 5. 7. 15:24

제2회 닷넷개발자 컨퍼런스 열립니다.
신청하러가기 클릭!!! 고고
DevDDC 2010

http://www.devddc.net

닷넷개발자라면 닷넷 플랫폼에 관심이 있다면~~~ 컨퍼런스에 꼭 참가하세요^^
그 외 IT Trend 세션도 준비되어 있으니 많이 오세요~~





Posted by 사나에
개발 이야기/Visual C#2010. 4. 29. 19:29


using (TransactionScope scop = new TransactionScope(TransactionScopeOption.Required))
{
.....
.....
scop.Complete();
}

Transaction이 제대로 수행되지않을때가 있다. 허걱~..
분산 트랜잭션은 MSDTC를 이용한다. 하여 어플리케이션에서 트랜잭션스콥을 잡고 작업을 제대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DTC 보안 구성을 설정해줘야한다.


1. 실행 > dcomcnfg.exe :  구성요소서비스 실행한다.
- 로컬 DTC에서 마우스 오른쪽 클릭하여 속성을 선택한다.
- 보안탭에서 보안 설정을 화면과 같이 설정해준다.


2. 실행 > gpedit.msc : 로컬 그룹 정책 편집기를 실행한다.
- 보안 설정 > 로컬정책 > 사용자 권한 할당를 선택한다.
- 네트워크에서 이 컴퓨터 액세스 정책을 클릭한다.
- NETWORK SERVICE 에 액세스 권한을 할당한다.



끝!!

Step by Step: 트랜잭션 오류에 대한 MSDTC 설정 확인하는 일반적인 방법
http://support.microsoft.com/kb/976963/ko

분산 트랜잭션 관리
http://technet.microsoft.com/ko-kr/library/cc771891.aspx

Posted by 사나에


출처 : http://codian.springnote.com

1. 어플리게이션 키 생성
 - 어플리케이션 키 발급 : 어플리케이션키 발급 요청 페이지
 - 어플리케이션 정보를 등록하면 메일로 키가 발송된다.
 - http://me2day.net/api/get_posts/codian?akey=XXXXXXXXXXXXXXXX

어플리케이션 등급
 
어플리케이션은 다음과 같이 세 등급으로 구분되며 각 등급에 따라 me2API의 일부 기능이 제한됩니다. 등급별 제공기능은 각 메소드 문서를 확인하세요.
  • Basic
    어플리케이션 키를 발급받은 경우 Basic 등급에 해당됩니다.
    어플리케이션 제작 및 테스트 단계에서 사용하실 수 있는 등급입니다.
    Basic 등급인 경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하루 150개 이상 글은 작성할 수 없습니다.
  • Partner
    어플리케이션을 me2APP 페이지에 등록한 경우 Partner 등급이 됩니다. 어플리케이션을 제작하셨다면 지금 바로 등록하세요.
    Partner 등급인 경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하루 500개 이상의 글은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 Premium Partner
    요청하는 경우 미투데이 운영진과 협의를 통해 Premium Partner 등급이 지정됩니다.

    Premium Partner 등급인 경우 글작성의 제한이 없으며 그외 me2API의 모든 기능을 제한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2. 사용자 인증
 - 사용자 인증은 HTTP Basic Authentication 방식을 사용하거나 query string 또는 post body에 파라미터로 사용자 인증 정보를 지정할 수 있음.
 - 인증키 => nonce + md5(nonce + user_key)
 - query string ==>  www.me2day.net/api/noop?uid=codian&ukey=XXXXXXXXXXXXXXXX&akey=XXXXXXXXXXXXXXXX
 - HTTP Basic Authentication  ==>  username => 미투데이 이름. 예) codian , password => 인증키


3. API 메소드
create_post : 지정한 회원의 미투데이 페이지에 글을 작성합니다.
get_latests : 지정한 회원의 최근글을 가져옵니다.
get_posts: 지정한 회원의 글을 가져옵니다.
create_comment : 지정한 글에 댓글을 작성합니다.
delete_comment: 지정한 댓글을 삭제합니다.
get_comments : 지정한 글의 댓글을 가져옵니다.
track_comments: 회원이 최근 작성한, 회원의 미투페이지에 최근 작성된 댓글을 가져옵니다.
get_person : 지정한 회원 정보를 가져옵니다.
get_friends : 지정한 회원의 친구목록을 가져옵니다.
get_settings : 개인 설정 사항을 가져옵니다.
get_tags:  태그와 태그를 포함하는 글 수를 가져옵니다.
noop : 사용자인증 테스트를 하거나 서버 동작상태를 검사합니다.
get_friendship_requests : 지정한 회원에게 요청된 친구신청 내역을 가져옵니다.
accept_friendship_request : 지정한 회원에게 요청된 친구신청을 수락 합니다.



Posted by 사나에
IT/제니퍼소프트2010. 4. 27. 19:46

제니퍼소프트(www.jennifersoft.com)에서 Performance Management for .NET platform 제품이 출시 될 예정입니다.
훈스닷넷에서 해당 제품 관련 베타테스트가 진행될거라는 공지글을 보고 베타테스터로 지원을 했습니다.
(http://www.hoons.kr/board.aspx?Name=gongji&BoardIdx=33533&Page=1&Mode=2)

그리고 비가 내린 어제,, 제니퍼소프트에서 베타테스트 관련 첫모임을 가졌습니다.
준비된 다과,, 자연스러운 분위기,, 처음 방문이었는데,, 너무 편한 분위기를 제공해주셨습니다. ㄳㄳ

본론부터 들어가자면 앞으로 한달간 베타테스트를 진행 할 예정이며 관련하여 공지글을 올릴 계획입니다.
다음 그림은 제니퍼소프트 성능 관리툴 화면입니다. 굉장히 화려하죠?!? 관리자 입장에서 성능 모니터링을 하루 종일하는데 지루하지않을 UI! 굉장히 맘에 드네요~


1시간정도 정성태 과장님께서 리뷰를 진행해주셨고 김성조 이사님께서 해맑은 모습으로 성능 시연을 해주셨는데요.
설명하시는데 즐거워 하시는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하네요~

성능 테스트를 하려면 환경설정부터 해야하는데 금주 중에는 그 작업이 선행될 것 같습니다.
환경설정 후 실제 시뮬레이션을 통해서 기능들을 하나한 살펴보겠습니다. ^^

Posted by 사나에
개발 이야기/Visual C#2010. 4. 20. 20:56

오호~ 굿!!
Visual Studio 2010 - UML 들어오다.

Visual Studio 2010 정식 버전을 설치하고 보니 Modeling Projects 템플릿이 제공된다.


베타에서 Sequence Diagram이 자동으로 생성되서 은근히 기대하고 있었던 터라.. 제일먼저 살펴본 부분인데,,
Modeling Projects에서 Class Diagram, Sequence Diagram, Use Case Diagram, Activity Diagram, Component Diagram, Layer Diagram, Directed Graph Document item 항목이 존재한다.
VS 2010에 UML이 들어감에 있어 Visual Studio는 더욱 더 막감해질 것으로 보인다. 흐흐흐~
item 항목에 대해서는 차차 알아보자. 크크


 - 모두에게 정보가 유익하길 바라는 마음 -  
- From. JS -    
Posted by 사나에
검도/이화검도관2010. 4. 4. 23:45


하루에도 수없이 깨달음과 반성을 반복한다.

나는 검도를 한다. 그리고 어젠 2단 승단심사가 있었다.
2단 승단심사는 1차 연격과 대련 2차 본과 본국검법으로 진행된다.
1차를 통과를 해야 2차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 연격은 검도의 기본으로 그 동안 수련을 한번에 체크할 수 있을 정도로 아무리 수련을 오래했다고 하더라도 제대로 하기가 힘든 것이다. 마음과 몸이 하나가 되어야하고 기검체일치가 되어야한다. 또한 본인만 잘해서도 안되며 상대가 잘 받아줘야한다. 그러기에 공격만 연습을 하면 안된다. 상대가 나를 칠때 잘 칠 수 있게 방어를 해줘야한다. 이 또한 수련을 통해서 익히는법!! 연격에서 더 잘하기 위해서는 상대를 생각하고 배려하는 마음에서 연격 실력은 더 올라가는 듯하다.
어제 난 연격심사 과정에서 상대가 제대로 받아주지않아 연격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했다. 그런 상대를 만났다는 것이 화가 났다. 상대를 배려하지않은 수련을 하고 온 사람에 대한 분노라고 할까? 검도는 분명 수련을 통해 상대의 배려심이 생기는 운동이거늘... 어찌 그렇게 상대의 심사를 망치게 할 수 있을까??
이것은 심사 중에 나의 마음을 흐트려놓은 사건이 되었고 대련때 경건한 마음이 아닌 사심이 많이 들어가서 대련을 하게되어다. 지켜보는 이들은 적극적인 나의 공격을 높이 샀지만 지금 되이켜보면 어리석었음을 인정한다. 분명, 검을 가지고 대련이기에 죽기 살기로 해야하는 것은 맞으나 나의 대련에는 상대에 대한 배려따위는 없었다. 눈에는 눈, 이에는 이라고 나 또한 상대를 배려 해주고싶은 마음이 사라져 버렸던것이다. 지금 어리석다고 말하는것은 나또한 그 상대와 마찬가지가 되었기에...

어제 승단 심사에서는 나의 마음을 제대로 제어하지못했다는 점에서 반성을 하게된다. 앞으로 수련을 통해 마음가짐을 바르게하고 어떠한 위기에서도 흔들리지않은 마음을 가지도록 노력해야겠다. 또한, 검도를 하는데 있어 상대를 위해서라도 더욱 더 열심히 수련해야겠다.


Posted by 사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