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 이야기/ASP.NET2008. 2. 16. 22:21
AJAX(http://ajax.asp.net)는 Asynchronous JavaScript and XML의 약어로 XmlHttpRequest객체 기반으로 구동된다.
구글맵이나 Gmail등이 Ajax로 구현이 되어있으며 RIA를 추구하는 브라우저(익스플로러, 모질라, 파이어폭스...)의 필수 기술로 요구된다. 최근에 대표적으로 깜박임없이 서버에 페이지를 요청할떄 많이 사용하게 된다.

1. XMLHttpRequest 객체 생성

// 모질라브라우저, 익스플로러 7
var proxy = new XMLHttpRequest();

//익스플로러 (IE 7 제외)
var proxy = new ActiveXObject("Microsoft.xmlHttp");

익스플로러 7을 제외하고는 XMLHttpRequest 객체가 COM 컴포넌트 형태로 제공되었으며 XMLHttpRequest를 사용하려면 COM 객체를 호출해야한다. 하지만 익스플로러 7에서는 부라우저 내부 객체로 내장되어 배포되었다.

2. JSON

웹을 통해 구조화된 데이터를 전달하기 위해 만들어진 방법으로 자바스크립트 객체를 직렬화하여 데이터를 상호교환한다. 컬렉션과 배열이 배표적은 데이터 구조이며 XML보다 더 가벼운 포맷으로 사람과 컴퓨터가 읽고 분석하기가 쉽다. http://www.json.org 를 들어가면 더욱 자세한 내용을 볼 수 있다.
Posted by 사나에
IT/IT소식2008. 2. 13. 10:10
안녕하세요. 명절은 잘 보내셨나요?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는 여러분들이 목표하는 것들을 다 쟁취하는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매거진의 오픈을 하고 두번째 글이 조금 늦은 감이 있네요. 기다리고 있을 훈스식구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합니다. 제가 컴퓨터를 볼 수 없는 상황이어서.. 주저리~ 주저리~

자~ 이제 시작해보겠습니다. 오늘의 주제는 올해 Hoons닷넷에 새로 생긴 또 하나의 코너 Windows Live 서비스를 소개할 예정입니다. Hoons닷넷 메뉴에 윈도우라이브 코너가 생겼을 때 ‘‘이게 뭔가?’라고 생각 하신 분들이 많이 있었는데요. 이준홍시삽님과 이길복시삽님께서 윈도우 서비스에 대해 상세히 알려드리기 위해 수고하고 계시지만 저는 이번 기회에 간단히 윈도우 서비스의 정체를 가볍게 소개하고자 합니다.

언제가 MSN Live 버전이 런칭되고 핫메일에 로그인을 하면 ‘내 스페이스’가 생겨났던 때를 기억하시나요? 바로 그 서비스들이 윈도우 라이브 서비스들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는 윈도우 라이브 서비스를 통해 통합된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하려고 노력 중인데요. 작년 11월 7일 커뮤니티, 보안, 공유를 집중적으로 공약하는 MS 차세대 윈도우 라이브 서비스를 전세계 동시에 발표하였습니다. 그 2세대 윈도우 서비스에는 사진갤러리, 대용량 메일 서비스, writer 에디팅 틀 등을 공개하였는데요. 최근에는 구글어스와 비슷한 MS Virtual Earth가 공개되면서 윈도우 라이브 서비스의 막강한 파워를 과시하고 있습니다. 서비스 명을 통해 어떤 서비스를 하는지 정도는 파악이 되기는 하나 간단히 설명 드리자면 현재 윈도우 라이브 서비스는 다음 그림과 같습니다.

라이브서비스목록

  • Silverlight Streaming : 우리가 알고 있는 Silverlight로 웹상에서 미디어 기능을 구현할 수 있게 제공되는 플랫폼 기술입니다.
  • Photos : 음... 구글의 피카사가 생각이 나는군요. 피카사와 비슷한 이미지 관리 프로그램으로 간단한 사진 보정 작업도 가능하다. PC의 사진을 관리하고 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입니다.
  • Contacts : 요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가 대세라고 하죠. Contacts 서비스는 인맥관리인 윈도 라이브 연락처 서비스입니다.
  • Virtual Earth : 구글어스와 비슷한 가상 지구입니다. 웹에서 전세계를 여행 다닐 수 있죠. 다양한 응용 서비스가 가능한 플랫폼으로 향후 버전들이 기대가 되는 윈도우 라이브 서비스 플랫폼입니다.
  • Search : 윈도우 라이브 검색으로 구글의 검색엔진을 뛰어넘겠다는 야심 찬 계획을 밝히기도 했지요.
  • Live ID : 자격 증명 하나만 있으면 Windows Live ID를 사용하는 모든 사이트에 로그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각 사이트마다 자격 증명을 저장하여 자동으로 로그인할 수 있도록 설정할 수 있습니다.
  • Alerts : 메신저 알림 서비스로 가장 많이 알고 계실 거라 생각이 드는데요. 여러 방면으로 응용이 가능합니다. 간단히 RSS처럼 알림 서비스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Admin Center : 혹시 구글앱스라고 들어보셨나요? 이메일, 일정관리, 메신저등의 기능들을 무료로 제공하여 소규모 기업들에게 유용하게 사용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왜냐하면 무료로 제공되는 커스텀 도메인으로 자사의 도메인을 이메일 계정을 만들어 사용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즉, 별도의 서버가 없어도 도메인만 가지고 있다면 해당 도메인으로 메일 사용이 가능합니다.
  • Expo : 소셜 리스팅 서비스로 무료 장터입니다. 흠.. 물건 뿐만 아니라 사람을 만나거나, 직업을 구하거나, 지역 행사 정보를 본다거나 생활에 관련된 모든 정보를 사람들에 의해서 주고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지금은 미국, 영국, 중국에서 서비스 중이라고 하네요. 전세계로 점차 서비스를 늘려간다고 합니다. 국내에도 서비스되는 날을 기다려봅니다.
  • Messenger : 메신저 서비스입니다.
  • Spaces : 스페이스로 블로그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Writer : 인터넷 블로그에 글 올리는 에디터 툴로 표 그리기, 지도 삽입, 이미지 첨부, 동영상 삽입 등 각종 기능 제공 합니다.
  • Gadgets : vista를 사용해보셨다면 다들 아실 가젯으로 여러분이 충분히 쉽게 구현이 가능합니다.
  • Tools : 툴바입니다.

좀 더 자세한 소개는 Windows Live 강좌와Ti ==> http://www.hoons.kr/hoonsboard.aspx?table_name=winLiveTip&keyword=&search=&boardmode=1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다음은 LIVE 사이트(http://www.live.com)입니다. UI가 구글과 비슷하군요.
라이브닷컴

흠… 누군가는 구글을 따라했다고하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저의 개인적인 소견은 기술은 사용자가 평가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누가 먼저냐가 아니라 사용자가 얼마나 편리하게 사용하고 많이 사용하느냐가 좋은 소프트웨어로 결정되는 것이지요.

드디어 제가 알려드리고 싶었던 윈도 라이브 개발 웹사이트(http://dev.live.com)입니다. 윈도우 라이브 서비스를 응용하여 개발된 플랫폼 정보를 제공하는 사이트입니다. 그외에도 API 사용 샘플 예제등 유익한 정보가 제공됩니다.

버추얼어스


Windows Live SDK : http://msdn2.microsoft.com/ko-kr/library/bb264574.aspx

참고로 (http://dev.live.com/virtualearth/sdk) 이곳에서는 Virtual Earth 테스트하면서 소스 코드까지 함께 볼 수 있습니다.

윈도우 라이브 서비스는 오픈 플랫폼 정책으로 API, SDK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링크된 사이트를 참고하여 한번씩 오픈 API를 응용하여 상상했던 재미있는 서비스를 구현해 보는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조금은 머릿속에 윈도우 라이브 서비스에 대한 내용이 어렴풋이라도 기억되길 바라며 오늘의 주제 인 윈도우 라이브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Posted by 사나에
카테고리 없음2008. 1. 7. 10:36
Posted by 사나에
Sunny/써니생각2008. 1. 6. 14:22

두 여자 이야기

한 여자가 있었다.

반장도 했다. 학생회장도 했다. 초·중·고등학교를 수석 졸업했다.

서울 법대에 들어갔다. 사법고시에 합격했다.

최초의 여성 법무부장관이 되었다.

외교통상부 여성인권대사가 되었다.

세계경제포럼에 의해 아시아의 미래를 짊어질 차세대 한국인 리더로

선정되었다. 1천만 서울의 시장후보가 되었다.

또 한 여자가 있었다.

이름이 촌스러웠다. 가난했다. 등록금을 못 냈다. 울었다.

학교로 빚쟁이가 찾아왔다. 또 울었다. 과외 한 번 받아 본 적이 없다.

운동권 남자와 결혼했다.

남편은 걸핏하면 구속되었고, 그녀는 밥 먹듯 면회를 가야했다.

아이를 갖고 싶었다. 실패했다. 남편은 사업에 실패했다. 남편의 모든 빚을 떠안았다. 여전히 빚이 많다. 여전히 눈물이 많다.


상처가 많은 여자와 영광이 많은 여자,

이 두 여자는 강금실이라는 하나의 이름을 쓴다.

Posted by 사나에
공부하자2008. 1. 6. 13:24

[듣고 읽자!]
00  Once you see all those animals, you should feel better.

01  I need to fix my car as soon as possilble.

02  I hope it snows all day long tomorrow.

03  Can I get you anything?

04  How many apples did you eat today?

05  Whose cellular phone is this anyway?

07  Richard, what are you doing up there?

08  Who is that? To tell the truth, I don't like him that much.

09  One should keep one's promise; otherwise no one will trust him or her.



Posted by 사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