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스케치2
3월 8일 5시 30분 10시간의 실버라이트 캠프가 포스코 센터 5층 MS Potential & Realiaong Room에서 개최되었다.
한달간의 기획!! 선별된 실버벨의 문제들!!! 열정적인 참가자!!!!
☆캠프의 시작!
캠프가 시작하는 전날 캠프의 조 편성이 끝나고 예정된 각 조장들은 캠프의 참가를 다시 확인하는 등 조원들을 다시 한번 챙겼다. 3월 8일 5시 포스코 5층으로 참가자 한명씩 들어오기 시작했고 다 모인 조부터 예약된 식당으로 캠프 시작에 앞서 저녁을 먹으러 갔다. 기존 세미나를 통해 뵙던 분들도 있었지만 처음오신 분들에게서는 얼굴에 어색함이 많이 묻어났다. 그렇게 저녁을 먹고 MS Potential & Realiaong Room으로 모여 준비된 자리에 앉아 캠프의 시작을 기다렸다.
6시 30분이 넘어서 경훈씨의 인사로 다들 기다리던 실버라이트 캠프가 시작되었다. 두두두두두~~~~
☆ 첫 세션은 친해지길 바래~~
아직은 많이 어색하기에 준비한 시간! 친해지길 바래~
40여명의 인원이 한명씩 자기 소개의 시간을 가졌다. 소개를 하면서 자신의 비밀도 한가지씩 말해야하는 미션이 주어졌다.
이렇게 자기 소개의 시간이 끝나고 동욱씨와 내가 준비한 레크레이션의 시간이 돌아왔다. 팀웍을 더욱 끌어올릴 수 있는 레크레이션 게임~ 여러 게임 중에 선별된 그 재미있다던 “퇴근하겠습니다.”게임이 시작되었다.ㅋㅋ 상상플러스에 나왔다던데.. 암튼 뜨거운 응원전과 함께 토너먼트로 40분 가량 게임은 진행되었다. 게임에서 일등한 조에게 100점의 점수를 2등은 80점, 3등은 50점의 점수를 획득됐다. 조의 점수는 캠프가 끝날 때까지 누적되었고 일등 한 조에게는 영화예매권이 돌아왔다. 영화예매권은 어느 조에게 돌아갔을까용??
레크레이션의 우승은 5조!! 우승 전략이라고하면.. 음... 그냥 가만히 있다가 마지막을 노리는 눈치 전략^^;
☆ 2번째 세션~ 토론회
실버라이트는 RIA(Rich Internet Application)을 추구하는데 있어 필요한 기술 중 하나이다. 그래서 RIA를 주제로 각 조마다 소주제를 정해서 토론회가 시작되었다.
UX개발자의 정의, 난상토크, 한국적 RIA등 참가자들의 실버라이트와 RIA에 대한 열정을 또한번 느낄수있는 시간이였다.
<<모두 진지하게 토론하는 모습>>
☆ 3번째 세션 미션~ 임파서블!!!!!!!!
공도님의 얼마전에 공개된 딥줌, 실버라이트의 기술 데모가 보여지고 조 마다 미션이 주어졌다. 졸업을 앞둔 H군이 실버라이트로 창업을 계획하고있다. H군이 실버라이트로 어떻게 창업을 하고 성공할것인지 사업을 기획하라!! 미션~ 임파셔블~~~~~~
딥줌 기술을 이용한 부동산 사이트, 동화책 사이트~~, 실버라이트로 광고대행 사업, 실버라이트 컨트롤 제작 사업 등등 독창적인 아이디어가 똑똑 뛰어나왔다. 게다가 체계적인 사업계획서까지 보여준 조도 있었다. 이대로 회사 그만두고 H군되어 창업을 해도 성공할것같았다. (헉.. 하지만, 난 엄마친구 아들인 H군이 아니라는 OTL.... )
아래는 창의성이 돋보인 2조의 조발표장면이다. 발표도중 지역광고를 내세워 기획한 제품을 광고하고 있는 중.
아래는 주제 발표중인 4조 조장 동진씨~ 실버라이트의 장점을 찾아 사업 계획을 세우고 H군을 그 유명한 엄마친구 아들로 만든 4조 ^^;
역시나 우승은 현실 가능한 사업 계획서를 만든 4조 오호호호호호~~~~(참고로 제가 4조 ㅋㅋ)
☆ 4번째 세션!!! 우후훗~ 그 동안 기다린 실버벨을 울려라~~~
실버라이트 + 교양 총 30문제와 2번의 패자부활전으로 구성된 실버벨이 잠깐의 야식시간을 지나 12시가 넘어서 시작되었다.
누가 실버벨을 울렸을까용??? 나는 알지롱~ㅎㅎ
문제 풀고 신났다~~ 룰루랄라~
실버벨을 풀기위해 준비중^^;
열심히 문제의 답을 맞힌 수영님~ 오호~ 이렇게 실버벨까지??? GOGO~~ ??
다양한 자세로 문제 풀고있는 동진님~자유로운 영혼??!! ㅋㅋ
친절한 길버트님~ 실버벨의 주인공!! 실버벨의 문제를 일부로 틀려주신 ㅠㅠ 너무 감동적인 모습~~ 길버트님의 친절은 영원하라!! 팍팍~~
실버벨의 문제가 길버트님에게는 너무 쉽다는 의견에 경훈씨의 압박 진행^^; 우리의 친절한 길버트님의 X-BOX양보로 X-BOX의 주인공은 추첨을 통해진행되었다. 그 행운의 번호는 .......................... 넘버 3!!! 추카추카~
이렇게 우리의 실버라이트 캠프가 10시간을 걸쳐 마무리 되었다.
캠프의 여운은 .. 자유게시판에 올라온 캠프의 후기를 보세요^^;
아~ 영화예매권은 목소리가 가장 큰 4조로 돌아갔다는 ㅋㅋ 역시 한국사람은 목소리가 크고봐야한다는 ??? 엉뚱한 결론?! ㅋㅋ